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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정보/소식정원이 위버스 포스트 12 09.21 08:162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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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쩡이 너무 귀여워 11 09.20 21:10152 0
엔하이픈 성훈이 맥주 마시는거 ㅋㅋㅋㅋㅋㅋㅋ 7 09.20 11:53205 0
엔하이픈콘서트 사쳌 가본 적 있는 사람들한테 질문 있어 ‼️‼️‼️ 12 09.20 09:45108 0
 
응원봉 지금 사면 6:22 11 0
정보/소식 니키 위버스 2:00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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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성훈이 위버스 6 09.21 23:53 49 0
애들 아레나 인터뷰 내용 너무 좋다 3 09.21 21:17 156 0
어제 개총했는데 정확히 엔하이픈처럼 있다옴.. 5 09.21 17:12 414 0
도착했다고 알려주는 쩡냥이 7 09.21 17:10 127 0
vip인데 10 09.21 16:32 324 0
남자는 핑크지 2 09.21 15:50 114 0
볶머가 마음에 들었나봐 3 09.21 11:02 125 0
정보/소식 정원이 위버스 포스트 12 09.21 08:16 263 0
그냥 화보네 3 09.20 23:19 170 0
쩡이 너무 귀여워 11 09.20 21:10 152 0
희승이 이거 그냥 미쳤다 6 09.20 20:16 150 0
성훈이 얼굴 진짜 뽀얗다 10 09.20 18:45 141 0
정보/소식 아레나 떴당 3 09.20 18:41 113 0
마플 덕질하는데 회사가 제일 걸림돌임 7 09.20 18:13 197 0
마플 진짜 못참겠다 27 09.20 16:14 427 0
마플 달글 45 09.20 14:36 5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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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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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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