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글 2010년 초 미국 역대급 전성기 이후 폭망한 여자가수

케이티 페리

2010년대 초, 빌보드와 전세계 음악시장을 씹어먹었던 가수임

국내에서 케이티페리를 빌보드를 조졌다고 조진연이라고 불렸음

I Kissed A Girl  (빌보드 Hot 100 7주동안 1위)

I Kissed A Girl로 빌보드 핫백 7즌동안 1위를 한

케이티 페리는 2010에 Teenage dream 이란 앨범을 발매하고

앨범 Teenage Dream (2010)

이 앨범에서 빌보드 핫100 1위 곡이 5곡이나 나옴

마이클 잭슨 bad 앨범 이후,

하나의 앨범에서 5개의 곡이 

Hot100 1위한 가수는 케이티페리가 유일함

Teenage Dream 리페키지 앨범에 수록된 Part of Me도 빌보드 핫100 1위를 했지만

빌보드가 하나의 같은 앨범이라 인정해주지 않아

마이클잭슨과 타이임

California Girl (빌보드 핫100 6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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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age Dream (빌보드 핫100 2주 1위)

Firework (빌보드 핫100 4주 1위)

Last Friday night (빌보드 핫100 2주 1위)

E.T (빌보드 핫100 5주 1위)

Part if Me (리패키지 앨범 / 빌보드 핫100 1위 1주)

그리고 케이티페리는 2013년에 PRISM앨범을 발매하고

앨범 PRISM (2013)

이 앨범에 핫100 1위 곡이 2곡 나옴

Roar (빌보드 핫100 2주 1위)

Dark horse (빌보드 핫100 4주 1위)

한국에서도 올림픽보다 더한 규모와 화려함이라고 화제였던 슈퍼볼 첫곡이 바로 이 앨범에서 나온 roar임

katy perry’s super bowl entrance will NEVER be topped pic.twitter.com/2LTFW9TrJF

— sel (@chainedtosel) February 11, 2024

이렇게 빌보드를 조졌던 케이티페리는..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폭망해버림

1위는 커녕 나오는 

앨범이나 노래마다 망해서

상위권 노래도 못 내놓는 지경에 이르럼

오늘 새앨범이 나왔는데, 평이 안좋음

버라이어티: “밋밋한 ‘143’에서 케이티 페리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앨범과 노래가 나올 때마다

스타일, 사운드, 가사가 모두 올드하다는 평이 지배적임

하지만

2010년 초 케이티페리의 음악을 기억하는 팬으로서

감찾아 되찾아서 꼭 재기에 성공했음 좋겠음

2010년 초 케이티페리가

바다 건너 한국에서조차 조진연이라 불렸을 정도로

지배적이고 신드롬 그 자체였음

케이티페리는 2018년에 내한했는데

이 때 팬서비스와 태도가 너무 황홀해 두고두고 회자됨

[익인1]

궁금한게 왜 갑자기 성적이 잘 안나온거야..? 뭔 일이 있었나? 보통 점점 하락세 타다가 망하는게 일반적인데 1위 핫백곡이 2개나 나왔던 앨범을 마지막으로 갑자기 폭망했다고 해서 궁금

[익인2]

22 그냥 탑 수준이 아니라 미친 탑 ㄱ수준에서 계기 없이 갑자기 망했다고…?

[글쓴이]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는데 그게 어필이 안된걸로 알아

[익인3]

진짜 좋은 노래 많았는데.. 뭔가 내 기억에 미국 대통령후보로 트럼프 나오게 되면서 트럼프 엄청 반대하면서 chained the rhythm 인가 swish swish 인가 하는 노래 낸 뒤로 묘하게 노래가 잘 안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