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진짜 예민한 질문은 영어로 인터뷰하면 안 될듯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요즘 한국말로 말해도 못 알아먹고 지들 입맛대로 해석해서 욕하고 몰아가는 사람들 개많은데 영어로 인터뷰한 걸 제대로 알아듣겠냐고...

뭐만 하면 나 외국익인데 미국익인데 이런 의도로 말한 거 맞음 얘가 비꼬면서 말한 거 맞음 이상한 애임 이러던데 이런 말하는 애들 중에 진짜 외국에 사는 애도 손에 꼽을듯

[익인1]

근데 정작 같은 한국말로 해도 해석을 의도와 다르게 하는 경우들 많으니까.. 다른 사례들 많이 생각남 연예인들의 영원한 고충일 듯

[글쓴이]

ㅇㅇ 다들 그냥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경향이 심함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 말은 좋게 해석하고 아니꼬운 사람이 한 말은 아니꼽게 받아 들임 그러고 남의 말 절대 안 들어

[익인1]

누군가 일이 터지면 들고 나와서 이거 다들 좋게 받아들여서 아무 말 안 했는데 사실 나는 당시에 이게 이래서 싸했다? 하고 또 금방 억측을 주류로 만들고,, 피곤하지

[익인2]

ㄴㄴ 솔직히 한국어로 말하든 영어로 말하든 문해력 떨어지는 애들은 지가 못 알아듣고 항상 잘못 이해함
그리고 해외익인 척 해봤자 금방 들통나서 굳이

[글쓴이]

영어 인터뷰는 이상한 번역 돌린 거 하나 퍼나르면서 난리치니까 문제임

[익인3]

난 챗gpt한테 물어보고 그걸 기정사실화해서 퍼날하는거 봐서ㅜ
근데 영어로 인터뷰할 때는 한글로 답하고 통역가가 번역해주거나 영어로 할거면 진짜 충분히 설명해야되는거 같긴해

[익인4]

애초에 외국인터뷰니까 예민한질문도 안거르고 대놓고 한걸껄 한국인터뷰였으면 그 관련 질문들자체를 걍 걸렀을거 같은데

[익인5]

한국어여도 텍스트는 너무 오해가 많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