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장 석 달도 채 되지 않아 공모가 대비 반 토막 나면서 미국 현지에서 집단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다. 19일 기준 주가는 11.30달러로 공모가 대비 46.7% 하락한 상황이다. 소송인단은 웹툰엔터가 기업공개(IPO) 당시 불리할 수 있는 내용을 고의로 숨겼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19061?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