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인 백'대표'와 안'쉐프'
둘 다 음식 업계 탑이라고 부를 수 있고
맛이 우선이라는 공통적인 심사요인도 있지만
대표인 백종원은 아이디어, 음식의 영향 등을 먼저 보고
쉐프인 안성재는 만드는 사람의 의도, 과정을 중요시 하는 것 같음
누가 더 맞다가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 두 사람이
의견이 맞으면 맞는대로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하고
다르면 다른대로 어떤 매력이 있는지 궁금함
그리고 그걸 조율해가는 과정도 진짜 재밌음
심사위원 섭외 진짜 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