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흑백요리사 이영숙 셰프 대결 너무 만화같다

한식 명인과 떠오르는 한식 샛별의 대결인데

샛별인 조사장은 조선시대 전통음식인 전립투를 준비하고 명인인 이영숙 셰프는 새로운걸 보여줘야겠다고 미소곰탕을 선택함

조사장 입장에서는 우둔으로 할 수 있는건 한정적이고 상대가 완자나 산적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서 다양한걸 보여줄수 있는 메뉴를 선택했는데 이영숙 셰프는 소박한 탕국을 끓임

대결 끝나고 조사장이 덜어냄의 미학을 배웠다고 하는것도 너무 만화같았어ㅋㅋ

[익인1]

진짜 만화 에피소드 같음ㅋㅋㅋㅋㅋ

[익인2]

맞아ㅋㅋㅋ 진짜 졌잘싸 느낌나고 두 요리의 외적인 차이부터 너무 요리만화 클리셰 같았음

[익인3]

맞아.. 그분 자기 요리에 자부심 있아보였는데 덜어냄을 몰랐다고 얘기하고 떠나는 거 보고 멋져보이더라 셰프님의 여유와 판단은 두말할거 없고 ㅋㅋㅋㅋ

[익인4]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르침 얻고 다음 대회에 조사장이 우승하는 그림이 그려짐,,

[익인5]

맞아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