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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욕먹게 하고 싶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곽튜브님 절도 관련 폭로한 글쓴이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곽튜브와 중학교 동창이라면서 해당 의혹을 제기했던 당사자 A씨가 올린 자백 사과문이었다. A씨는 사과문을 통해 "(제가 주장한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이다. 죄송하다"라고 썼다.

이어 "평소에 곽튜브를 좋아하지 않아 이번 논란을 빌미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곽튜브님이 욕먹게 하고 싶었다"면서 "저는 곽튜브님과 같은 중학교를 나오지도 않았고 아직 고등학생 2학년이라서 나이도 같지 않다. 모두 허위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A씨는 곽튜브의 전화번호 유출과 변호사 사칭 공문서 위조 사실도 자백했다.

A씨는 "저 때문에 전화번호가 공개돼서 신상털이 당하고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본 곽튜브님 정말 죄송하다. 공문서를 위조한 것과 불법 이메일을 쓴 것도 정말 죄송하다"며 "처음에 제가 한 거짓말이 기사로 써지고 관심을 많이 받아서 되게 기분이 좋고, 마치 영화 속의 유명 범죄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직접 대기업에서 절 고소하겠다고 하고 일이 많이 커지는 걸 보고 무서워서 글 쓰게 됐다.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A씨는 앞서 "곽튜브가 '중학교 2학년 때 (닌텐도) DS를 훔쳤다'는 내용을 담은 폭로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곽튜브 소속사 SM C&C 측은 입장문을 통해 해당 폭로 내용의 사실관계를 바로 잡으며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생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 없이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대응했다.


 
익인1
심지어 동창도 아니었...ㅎ
7일 전
익인2
고2는 맞을까 과연ㅋㅋ
7일 전
익인3
와 정신 나갔나
7일 전
익인4
증거도 없는데 믿는 사람이 있었어..? 황ㅇㅈ 자필사과문도 주작으로 쓰는 세상에 저걸 믿나
7일 전
익인5
어휴
7일 전
익인6
어휴
7일 전
익인7
와 진짜 한심하다
7일 전
익인8
근데 저거 믿은 사람이 있었어?? 누가봐도 구라엿어서 놀랍진않음
7일 전
익인9
곽튜브 그냥 넘어가지 말아라 고소하자
7일 전
익인10
닌텐도 보급 시기도 다르다며 그래서 안 믿었었는디
7일 전
익인11
겁도없다
7일 전
익인12
저런 논란이 있었는지도 몰랐네
7일 전
익인13

7일 전
익인14
18살에 허위사실 유포, 공문서 위조, 변호사 사칭..ㅋㅋㅋ
인생 하드모드 들어가네

7일 전
익인15
애초애 증거도 없어서 믿는사람 없지않았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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