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빈이가 입사할 당시 연습생들 사이에서 똥군기가 엄청 심했음 이걸 알고 봐야 이해가 감
수빈 시점
연준이가 수빈이 보고 수빈이랑 친해지려고 자기가 동갑인것처럼 다가와서 수빈이가 처음에는 편하게 대했는데 알고보니 형이었어서 수빈이 혼자 급속도로 어색해져가지고 그게 데뷔조 꾸려질 때까지 감
연준 시점
수빈이가 들어와서 낯가림도 심하고 하니까 친근하게 대해줬는데 수빈이가 그거 때문에 동갑인 줄 알고 착각해서 편하게 대하다가 형인 거 깨닫고 '헉 내가 형한테 이랬다니' 모드 때문에 연준이 어려워했던 거 같다~~
속인 사람은 없는데 속은 사람만 존재하는 현장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수빈이 말론 그냥 데뷔조 꾸려지기 전에 자기 연습생 시절은 온통 휴닝이 밖에 없었다고... 연준이만 어색해한 건 또 아니었나 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