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라 때문이 아니라 정우진 캐릭터 자체가 처음에 잘 구축돼서 그 매력으로 좋아한 캐릭터였거든
그런데 정우진 서사가 생각보다는 별거 아니라서 싱거웠음...ㅋㅋㅋㅋ
기대감은 이만큼 쌓아놨는데 엥?별거아니네 싶은 ㅋㅋ
심지어 새엄마도 엄청 좋은 사람이고... 아빠도 표현 못하고 그래서 그렇지 순정남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