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 김재중의 화기애애한 대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주방에서 어머니와 대용량 요리를 했다. 집에 올 대가족을 위해 식사 준비에 돌입한 것.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8명의 누나 중 5명의 누나와 6명의 조카가 우르르 몰려왔다.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차려진 음식들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김재중 조카는 "내 친구가 삼촌보고 BTS래. 잘생겼대"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그 친구 상 줘야겠다"라고 반응했지만, 김재중 친누나는 "BTS가 더 잘생겼다"며 단칼에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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