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민희진 1차 기자회견 즐겨보는 사람 있어?

지금 봐도 도파민 쩔기도 하고 혼밥할 때 틀어놓으면 민희진이랑 술 한잔 하는 기분이라 외롭지 않더라고

역시 국힙원탑 🧢 👍

[익인1]

심삼할때마다 요약본 봄

[글쓴이]

ㄹㅇ 나는 풀버전으로도 즐겨보는데 전혀 안 지겨움 오히려 봐도 봐도 재밌던데 참 대단하신것 같음 👍 어떻게 드라마보다 재밌지?

[익인2]

약간 속시원한게 있어서 그런듯 ㅋㅋ 직장인이라면 공감할수밖에없는 그런류 ㅋㅋㅋ

[글쓴이]

ㄹㅇㅋㅋㅋㅋ최근에 힘든일 많고 어제도 좀 있었는데 그거 보면 싹 다 풀림 민희진이 내 친구이자, 내 가족인 듯 술 먹을 친구? 가족? 다 필요없어 민희진만 있으면 돼 ㅋㅋㅋㅋㅋ

[익인3]

ㅇㅈ 회사에서 힘든일 있으면 한번씩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도봐도 안질림ㅋㅋㅋㅋ

[글쓴이]

ㄹㅇ 어제 친구랑 틀어진것 같아서 힘들었는데 오늘 밥먹으면서 또 보려고 ㅋㅋㅋㅋ 아 진짜 친구 가족 다 필요없다 나에겐 옹리 민희진만 있으면 다 풀린다고!!

[익인4]

나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봄 그냥 라디오터럼 틀어놔.. 볼때마다 재밌음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작업할 때나 밥 먹을 때 일할 때 노동요로 듣기 좋음 ㅋㅋㅋㅋ 뭔가 비트가 느껴진달까? 역시 국힙원탑 🧢 👍

[익인5]

나만 그런줄 ㅎㅎㅎ 뭔가 친구가 직장 상사 욕하는거 들어주는 느낌이라 틀어놓음 안 심심해

[글쓴이]

ㄹㅇㅋㅋㅋㅋ민희진이 대신 욕해주는 느낌이라 카타르시스 오져!! 하도 듣다보니 너무 친근하고 민희진이 내 친구인 느낌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