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이 대사 들은 사람? ㅅㅍㅈㅇ

남산에서 정해인이 난간에 매달린 가짜해치 붙잡고 너 뭐냐? 이랬잖아

 근데 그 직후에 가짜해치가 난간에서 떨어지려고 할때 정해인이 그걸 붙잡으면서 에~~이 시.발 이러지 않았어? 이 대사 너무 낯설고 좋았는데..ㅎㅎㅎ 잘못들은건가?

[익인1]

나도 그렇게 들었어!! 너무 좋음…ㅋㅋㅎㅋ

[글쓴이]

그치!!!!! 넘좋아 정해인이 저런말을 했다는게…

[익인2]

오 그랬던거같은데

[글쓴이]

생각보다 모르는사람들 꽤 많은것같아 널리 알려주고싶다… 안녕~? 처럼 저대사도 넘좋은데..

[익인3]

ㅇㅇ 알지

[익인4]

맞아맞앜ㅋㅋㅋㅋ 나도 놀랐어

[익인5]

맞아 들었어 근데 그 장면 자기가 심어놓은 짭해치 안보현 아니였어서 놀랬던건가? 헷갈려

[글쓴이]

“너 뭐냐?” 이 대사 말하는거 맞지?
놀랐다기보다는 그냥 감히 해치 행세 하는 놈이 있으니까 흥미+궁금 이어서 그런거 아닐까?

[익인5]

아 그런가.ᐟ 하긴 박선우 표정이 엥 ㄹㅇ 너 뭐냐 내가 심어둔 애가 아닌데? 근데 도망쳐? 너 내가 끝까지 쫓는다 이런 느낌이였어

[익인6]

나도 들었어 ㅋㅋㅋ

[익인7]

마져 ㅋㅌㅋㅋㅋㅋ 다시 돌려보기 해서 보거 싶었음 ㅋㅇ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