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조승연 프듀때보는데 저때 파는사람들 희열쩔었을꺼같음

난 그때 조승연픽 아니긴했는데 저때 뭐 별것도 아닌걸로 병크로 몰아가고 타투 있고 배달 맨몸으로 받아서? 그거 였던거 같긴했는데 순위도 쭉쭉 올라가고 무대도 잘하고 점점 인기 많아져서 최종데뷔까지 하고 데뷔하고도 인기멤이었던게 아직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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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희열 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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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조작으로 끝났지만 그 시절에 느낀 희열은 지금도 잊지 못함 솔로 데뷔 후에도 1년만에 공연장 장충에서 실체까지 키운 거나 드라우닝 라이브클립 이런 걸로 비슷하게 희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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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은 그런 도파민 다 떠나서 공연이랑 음반에서 오는 만족도가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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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드라우닝은 발표 일년넘어도 주기적으로 끌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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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열도 속터짐도 쩔었다 ㅋㅋ 도파민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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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전에 기존 데뷔했던 참가자들 영상 찾아보다가 풀디아 랑 각종 커버들 듣고 조승연 응원하기 시작
40위권 밖에 있을 때 부터 조승연은 백퍼 최종멤에 들어갈거라고 주변인들에게 말하고 다녔으나 욕 견제 엄청 많이 받는데 생각보다 순위가 대폭 상승하진 않아서 긴장함
그러다가 움직여 팀 구성되고 순발식 한 다음 방출멤 뽑고 센터 다시 정하고 녹음하고 무대하고 이때 도파민 장난아니었음
가산점 제외 현장투표 1위였고 팀은 1위를 못했지만 팀내 1위 가산점 받아서 3차 순발식 되어서야 처음으로 10위 권안으로 들어옴
사실 최종투표 때 6위까지 안 불려도 크게 걱정은 안했던게 나의 체감 상 조승연은 5위보다 더 높을거라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