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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콘서트 다녀와서 더 좋아진 곡 뭐 있어?? 31 09.23 21:19229 0
 
셋리에 있다는 것도 없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좋떡해 듣고싶다 09.21 14:39 11 0
우산 버릴까... 짐 댕많이 차지한다 09.21 14:39 10 0
어제 공연장에 좋은 향 엄청 나지 않았어?? 10 09.21 14:37 269 0
화장실줄 미쳤다... 3 09.21 14:36 146 0
우리 팔찌로 바꿔야해,,,?? 11 09.21 14:35 282 0
하 왜 사진이 안올라가지 09.21 14:35 47 0
장터 내일 굿즈 댈구 필요한사람 마데워치 빼구 09.21 14:35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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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포스터 있어?! 잠실처럼.. 2 09.21 14:33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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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인스파이어에서 오줌싸는 사람 있음 나다 1 09.21 14:31 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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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덕메를 만들어야겠다.... 1 09.21 14:31 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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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 개힘들었는데... 오늘 또 가고 싶음 1 09.21 14:28 35 0
3층 좌석가는디 젤 가까운 화장실이 어디야..?ㅠㅠ 3 09.21 14:28 126 0
ㅅㅍㅈㅇ 정면밴드 공유합니다 9 09.21 14:27 261 0
아 벌써 힘들다.. 09.21 14:26 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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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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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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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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