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3l
?


 
익인1
입장중
9일 전
익인2
입장함
9일 전
익인3
신분증 검사함?
9일 전
글쓴이
현장수령은 해
9일 전
익인2
2층은 안 함
9일 전
익인3
다행 땽큐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플레이브💙💜💗❤️🖤10월도 평플할 플둥이들 출첵 라쓰고💙💜💗❤️🖤 383 0:002549 20
연예 희두 진짜 심하긴하다ㅋㅋㅋ236 09.30 23:2915037 1
성한빈10월에도 함께 할 햄냥이들 출석하자아💗✨ 125 0:001110 16
드영배 배우들 꾸꾸꾸로 나오는 드라마VS 버석하게 나오는 드라마113 09.30 20:298045 0
제로베이스원(8)💙🌹10월에도 제베원 할 제로즈🌹💙 105 0:03991 28
 
엔믹스가 happy 부른 거 처음 들엇는데 1 09.21 17:57 46 0
얘들아 지금 아이크줄 없어졌다는데 그냥 플미 주고 양도 받을까 2 09.21 17:56 67 0
대중적인 한국 락 밴드 뭐 있어?17 09.21 17:56 308 0
아이유 콘서트 가는데 건전지가 없다ㅠㅠ5 09.21 17:56 84 0
아이유콘 입구에서 남<->동 바꿀사람ㅠ 09.21 17:56 47 0
인티 사진 나만 안 보임?1 09.21 17:56 28 0
로투킹 지금 보는중인데 다 너무 애기애기한 느낌이라 09.21 17:55 88 0
리쿠 꽤 최근까지 XR 쓴게 진짜.. 미치겟음 09.21 17:55 304 0
합정 사람많지???? 아이유콘서트 있어서 그런가?!!!!4 09.21 17:55 255 0
혹시 아이유콘 오늘 본인인증 어땠어?12 09.21 17:54 296 0
아이크 품절됐어!?4 09.21 17:54 116 0
돌이 팬한테 은근 호통? 타박? 걱정? 하는거 보면 좋은거 보면 좀 이상한겨?7 09.21 17:53 126 0
아이유콘 스카이박스 사람들 들어오네2 09.21 17:53 872 1
정보/소식 흑백요리사의 스타셰프 최현석 셰프가 키우는 4제자8 09.21 17:53 1588 0
성한빈 핑머 진짜 예쁘다7 09.21 17:53 243 11
근데 머글로 콘서트갔다가6 09.21 17:52 141 0
내일 아이유콘 가서 다행인건가... 09.21 17:52 154 0
설윤이 모든 소속사 프리패스상인듯3 09.21 17:52 102 0
마플 코로나 이후로 공연 질서 다 무너진 것 같음ㅠㅠ13 09.21 17:52 263 0
흑백요리사 개재밌다ㅋㅋㅋㅋㅋ1 09.21 17:52 4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1:28 ~ 10/1 11: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