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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22일 종영
10%대 시청률 전전하며 주말극 폭망
연기대상은 과연 할 수나 있을지.....
올해 KBS 드라마 성적이 처참하다. 종영을 앞둔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최고 시청률도 20%에 그쳐, 18년 만에 최저 성적으로 퇴장을 앞두고 있다. 올해 연기대상에 제대로 '빨간불'이 켜졌다. 

기대 속에 시작한 '미녀와 순정남'이 쓸쓸한 종영을 앞두고 있다. 2021년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연기대상까지 차지한 지현우와 김사경 작가의 재회로 침체기를 겪는 KBS 주말드라마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됐지만, 결과는 씁쓸했다. 
'미녀와 순정남'보다 최고 시청률이 낮았던 작품은 2006년 방송된 '인생이여 고마워요'(19.9%)다. '인생이여 고마워요'는 역대 최악 시청률을 기록한 KBS 주말드라마로, KBS 주말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 한자릿수를 기록했던 작품이다. 이로 인해 예정보다 일찍 종영되는 굴욕을 맛봤다. 
이는 '미녀와 순정남' 만의 문제가 아니다. KBS는 올해 방송되는 드라마마다 줄줄이 실패를 거듭했다. 올해 방송된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 '함부로 대해줘' 모두 평균 2~3%대 시청률에 그쳤고, 2년 만에 부활한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역시 최고 시청률 3.1%로 처참한 성적표로 막을 내렸다. 

그나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스캔들'이 각각 시청률 15%, 8%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지만, 연기적으로나 작품적으로 평가받기는 애매한 부분이 존재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3개월 뒤에 개최될 KBS 연기대상을 향한 우려의 시선 역시 크다. SBS, MBC와 달리 대상 후보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이 대상을 받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후속작인 김정현, 금새록 주연의 '다리미 패밀리'도 흥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해 남은 KBS 드라마는 총 4편이다. 남은 3개월 동안 작품 흥행에 성공해 모두가 인정할 만한 연기대상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을지, 위기의 KBS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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