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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아일릿(ILLIT) 멤버들이 오디션에서 인연을 맺었던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문샤넬과 예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일 아일릿 원희, 이로하, 윤아는 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날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 문샤넬, 예원에게 축하의 뜻을 표했다.
원희는 "데뷔 너무 축하해요~! 같은 무대에 서고 싶어요. 늘 응원하고 있을게요"라고 했고, 이로하는 "데뷔 축하해요~! 우리 서로 파이팅하고 응원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또한 윤아는 20일 발매된 피프티 피프티 미니 2집 'Love Tune' 타이틀곡 'SOS'에 좋아요를 누른 사진을 인증하며 "데뷔 너무 축하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방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 유 넥스트)를 통해 함께한 바 있다. 당시 예원은 4라운드에서, 문샤넬은 6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문샤넬과 예원은 소속사 어트랙트로 향하며 피프티 피프티 재편에 멤버로 참여했고, 지난 20일 기존 멤버 키나를 비롯해 하나, 아테나와 함께 피프티 피프티 미니 2집 'Love Tune'을 발매하며 데뷔에 나섰다.
사진=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