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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뮤지컬/공연 혹시 드림씨어터 2층 7열 잘 아는 사람 있어? 09.21 22:08 62 0
일본 팬들은 팬싸후기나 영상은 잘 안 풀더니 09.21 22:08 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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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리노 자기소개 낯가리는거 너무귀엽다 ㅠㅠ2 09.21 22:08 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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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나솔 이번 옥순이 ㅅㅍㅈㅇ 09.21 22:07 60 0
아이유콘 양도구해요ㅠㅠㅠㅠ 09.21 22:07 47 0
남돌 노래 중에 노아의 방주 들어가는 노래 아는 익 09.21 22:07 18 0
멍룡이 이거 너무 웃프다5 09.21 22:07 1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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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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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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