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굿파트너 최근화 싹 보고 왔는데 개취로 별로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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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라고 본인 입으로 말한 여자 주인공이 왜 마지막엔 연애하는 걸로 끝나는지.. 

당연히 비혼이랑 연애는 매우 별개의 문제긴 한데... 이게 굿파트너라는 드라마에서 꼭 필요한 러브라인이었나,, 궁금함

걍 한유리 캐릭터를 가정사 때문에 연애나 결혼에 관심이 없다 이정도로만 해두던가 

굳이굳이 비혼주의 설정 붙이니까 약간 저 비혼입니다 말하면 그런 애들이 제일 먼저 가더라~ 이런 감성 같음

막화에서 전변이 에이 결혼이 중요한가요 결혼해도 1년만에 깨질 수도 있고 커플도 10년 20년 사귈수도 잇고 이런 대사 치는거나

한유리가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는 것 같다~ 이런 대사 치는 걸로 커버 치는 것 같은데.. 잘모르겟군요..

[익인1]

마자ㅋㅋㅋ 그게 젤 별로임

[익인2]

ㅁㅈ 그게 이 드라마에서의 제일 큰 단점임
비혼인데 연애할 수도 있지.. 근데 한유리캐릭터 가정사때매 생긴 설정인데 럽라의 흐름이 너무 뜬금없고 설득력도 없음..;

[익인3]

근데 드라마들 비혼얘기하는 젊은 여캐들은 꼭 연애아니면 결혼하는 엔딩으로 가게 하더라 ㅋㅋ
최근에 가족멜로 손나은캐도 비혼인데 민호랑 연애하고 막화도 여전히 비혼이야?하니까 남주도 ㅇㅋ라던데요?이런식으로 끝냄

[글쓴이]

출산율 바닥이고 미비혼 여성들이 많아지니까 미디어에서 그런식으로 연애가 더 낫다 결국엔 하게 된다 라고 계속 노출시키는 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