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라고 본인 입으로 말한 여자 주인공이 왜 마지막엔 연애하는 걸로 끝나는지..
당연히 비혼이랑 연애는 매우 별개의 문제긴 한데... 이게 굿파트너라는 드라마에서 꼭 필요한 러브라인이었나,, 궁금함
걍 한유리 캐릭터를 가정사 때문에 연애나 결혼에 관심이 없다 이정도로만 해두던가
굳이굳이 비혼주의 설정 붙이니까 약간 저 비혼입니다 말하면 그런 애들이 제일 먼저 가더라~ 이런 감성 같음
막화에서 전변이 에이 결혼이 중요한가요 결혼해도 1년만에 깨질 수도 있고 커플도 10년 20년 사귈수도 잇고 이런 대사 치는거나
한유리가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는 것 같다~ 이런 대사 치는 걸로 커버 치는 것 같은데.. 잘모르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