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황정민이 범인 깨닫는거(ㅅㅍㅈㅇ)

걍 초크 그거 보고 그러는거임? 초크기술 사용할 줄 아는 다른 누군가일 수도 있자너..

[익인1]

그냥 사람 죽일기세로 패는거 보고 계속 쎄한거 느끼고 민강훈땐 말리다가 병실에서 약간 의심까지하는듯한 분위기로 박선우한테 진짜 죽이려던거 아니지? 그러다 실수할거같아 조심해~라는식으로 말하잖음 근데 마침 액흔이 초크기술로 생긴거라니까 확신든거

[글쓴이]

쎄하다고 다 연쇄살인범인건 아니잖아..ㅠㅠ

[익인1]

응..? 쎄해서 연쇄살인범인게 아니라 쟤 뭔가 쎄함 이상함...하고 있었는데 연쇄살인이라고 보고있는 추가사건의 액흔이 하필 박선우가 잘쓰던 초크기술+유명해진 영상에서 때려잡은게 민강훈이고 민강훈 유력 용의자 피티한것도 박선우니까 확신한거지 같은팀한테 설명할때도 어떤 한명이 쓰니처럼 말하니까 황정민이 왜 박선우인지 막 설명하잖아 글고 난 1은 안봐서 모르는데 밑댓보니 원래 감좋은 형사 설정인갑네

[익인2]

말리는데 계속 죽일 듯이 공격하고 소리 지르면서 안 놔주잖아 또라이처럼 막 힘 겁나 쏻 주면서 죽일듯이 그러니까 의심하기 시작한 거고 원래 그리고 1에서도 그렇소 서도철 자체가 감이 좋게 나옴

[익인9]

22 1에서도 재벌이 킁킁거린다고 바로 의심부터 했음 2도 과잉 대응할 때마다 서도철이 계속 주시했고..

[익인3]

그 전부터 뭔가 쎄한거 느꼈던 것 같음

[익인4]

계속 의심하다가 그 초크로 확신한 거지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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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ㄱㄴㄲ 나도

[익인12]

마저 뭔가 뚝뚝 끊긴느낌

[익인14]

격공

[익인26]

ㄹㅇ

[익인30]

ㅁㅈㅁㅈ

[익인6]

나도 본문처럼 느낌.. 쥐어짜면 윗 익들이 말한거처럼 이해되는데 보여지는건 넘 ㅠ

[익인7]

쎄했다고 생각했다가 초크로 확신했다는 걸로 봤는데 과정이 좀 빈약했달까..

[익인8]

맞아 나도 이생각 .... ㅆㅔ하다가 확신으로 바뀌는데 너무나도 급하고 빠르게 확신한 느낌이었어!!

[익인13]

그건 그렇긴 해 재밌게 봤지만 동의

[익인11]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초크보고 설마 했다가 제압한 사람이 민강훈인거 알고 확신한 듯

[익인15]

계속 쎄해했는데? 황정민 표정 유심히 보면 알겟던데

[익인16]

그 전에 계속 얘 왜 이러지 하다가 다이아몬드 초크 였나 그 기술이 거기서 확신한 거 같음

[익인17]

민강훈이 경찰 쪽 자료 가지고 있었어서 경찰이 해치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지 않았나?

[익인18]

초크 거는 영상 제압한 범인이 민강훈이라 더 확신한 거 아냐?
그리고 실제로도 억지가 아닌 게 수사할 때 경찰들이나 형사들 촉 무시 못한다 했음

[익인21]

222

[익인22]

ㅁㅈ 계속 쎄했는데 초크가 마침 연상됐고 영상보다가 잡은 넘 민강훈인거 보고 의심해볼 여지가 있겠다싶었을 것 같은데 무엇보다 애가 계속 행동이 과잉이였잖아 자꾸 과잉진압하고 사람많은데서 해치 잡았습니다 강조하고 그래서 걍 고렇구나하고 넘어감ㅋㅋ

[익인32]

33 민강훈인거 보고 확신한거 맞음
초크만 말 했을 때 동료 경찰들도 너 이거가지고 이러냐고 뭐라했거든
초크+민강훈+민강훈 죽이려함+전부터 지속된 해치에 대한 과잉대응
이렇게 다 합쳐지면 의심 안하는게 더 이상하지

[익인32]

빌드업엔 문제 없었음.... 과정도 안 빈약했다고 생각함

[익인37]

444 ㄹㅇ 권일용 교수님 나오는 프로그램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형사님들이 나와서 범인 검거썰 풀어주시는데 감이 딱 왔다는 분들 엄청 많음 ㅇㅇㅇㅇ

[익인19]

계속 쎄하다가 초크영상 민강훈인거 보고 확신한거지 원래 형사가 그런 경우 많은거 아닌가???

[익인20]

쎄해하긴 했는데 솔직히 진짜 허술하긴 함 ㅋㅋㅋ ㅠ

[익인23]

쎄하다 느낀 건 그럴 수 있는데 그렇게 동료를 바로 의심하고 심증만 있지 물증 없는데 다른 팀원들한테 잡으러 가자 하는게 이상했음

[익인24]

중간 중간 쎄하다 느낌 + 중간에 안보현 차에서 나온 자료보고 이거 경찰 내부에서 빼돌린거일수도 있겠다 이야기 함 + 병실에서 정해인 말과 행동 + 초크가 증거
이롷게 생각하면 이해 됨
촉 좋은 것도 맞고

[익인25]

솔직히 그거로 알아챈부분 진짜 엥스럽긴함..

[익인27]

계속 쎄해했고 형사의 촉? 이런걸로 이해했는데 그 초크거는 기술이랑 안보현있는거보고 확신이 된거고

[익인28]

안보현 계속 죽이려고 하는게 눈에 보여서 쎄했다가 그거 보고 확신한거 아님?

[익인29]

나랑 같은영화 본게 맞나...?ㅋㅋㅋ 애초에 액흔이 결정타였을뿐 그것만으로 확신 가진게 아님. 가짜해치 체포할때 죽을때까지 팬거 + 안보현이 해치 모방범죄로 폭주족 살해한거 정해인이 해치로 몰면서 브리핑 + 안보현 잡을때도 과하게 패면서 죽이려고 하던 정황. 이미 이것들로 전부터 의심중이었고 액흔이 초크로 인한 질식사라는거 알고 확신이 된거임 거기에 플러스로 정해인이 안보현을 이전에 본적이 있었다는것까지 추가되면서 더더욱 확신한거. 영화 흐름상 황정민이 정해인 의심하고 그런 장면들이 많지 않아서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황정민이 확신하는데 있어선 이상할게 하나도 없었음

[익인31]

계속 빌드업 차곡차곡하다가 마지막 한방을 준게 그 초크였던건데 같은 영화를 봐도 이렇게 흐름도 못 따라가서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거구나.: 신기하네

[익인35]

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그 맥락을 몰라서 이러고 있는 거겠니? 그 한방이 애매하니까 쌓아온 연출들이 터지지 않아서 의견이 분분한 거란다 카타르시스 느껴야 할 대목에서 공감을 얻지 못할 장면으로 그 뒷 장면들을 끌고가잖아

[익인33]

본인이 확신한건 이해가는데 저걸로 남을 설득시키고 동료들도 납득하고 검거 들어가기엔 뭐가 많이 부족한 거 아닌가 라고 느낌ㅋㅋㅋ

[익인34]

22

[익인36]

333

[익인35]

상대가 민강훈이었으니까 눈치 챘나보지

[익인38]

이전에 ufc 경찰로 유명해진 영상에 마약범이 또 나오니까 안건데

[익인39]

정해인이 해치 잡았다 그러고 계속 잡으려고 다른 사람들 데려오잖아 근데 계속 아니라는 증거가 나오고 그리고 극초반에 황정민 브리핑 할 때랑 정해인이 브리핑 할 때 분위기가 완전 다름 신났다 싶을정도로 보이고 계속 정해인이 과다하게 제압하고 죽이려고 하고 너 그러다가 실수한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쎄하게 봄 근데 민강훈 나오고 민강훈도 죽이려고 하잖아 그리고 그 떨어질 때 지는 걸리게 떨어지고 민강훈은 아예 죽이려고 같이 떨어진거고 그리고 정해인이 계속 은은하게 웃고 있음 민강훈이랑 싸울 때도 수 쓰는 게 다 보임 보고 있나...? 식으로 계속 눈치 보면서 상황을 만들잖아 그게 다 보이는거지 베테랑 경찰 촉으로 그리고 결정적인 게 초크로 죽었는데 그걸 한 사람이 정해인이었고 또 그 영상을 보는데 그 제압 당한 사람이 민강훈이니까 얘랑 짰네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