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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특전받은거 (스포) 3 09.21 22:37 1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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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장 나오자마자 기억 휘발되는거 나만 심해..? 10 09.21 22:35 126 0
마플 와...직캠 찾아보는데 확실히 폰카 때문에 재미없긴하다 7 09.21 22:35 235 0
나 하루 옆마데랑 미친듯이 놀았다 09.21 22:34 65 0
내일 자차가지고 가는 하루들!! 14 09.21 22:33 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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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콘 3일하면 중콘가봐야지ㅋㅋㅋㅋㅋㅋ 3 09.21 22:29 1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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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스타킹 신은 하루드라 3 09.21 22:27 99 0
나 짇짜 너네들 너무 좋아 사랑해 2 09.21 22:27 1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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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콘 다녀온 하루들아 ㅅㅍㅈㅇ 4 09.21 22:25 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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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옆 사람이 어떻든 뛰어놀아라.... 14 09.21 22:21 380 0
장터 막콘 좌석 교환 구해요! (나: 307 b열 / 하루: 314, 315, 316.. 2 09.21 22:20 56 0
스포안보고 가길 잘해따!!!! 1 09.21 22:20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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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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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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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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