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눈여 온에어마플 달리면서 느꼈던 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분위기에 휩쓸리기 진짜 쉽다고 느꼈음. 내가 좋다고 느낀 장면도 여기 오면 온통 마플밭, 앓는 글 올리면 엥 진짜? 이게? 이러면서 꼽당하고 이러니깐 자꾸 드라마에서 안 좋은 점만 찾게 되더라 ㅎㅎㅎㅎ 종영하고 혼자 다시 보니깐 그정도로 별로고 최악인 장면장면도 아니었고 ㅠ 그 이후로는 아예 온에어 안 달리거나 마플 끄는 게 최선이라고 느꼈음 눈여 끝나고 드라마 안 보다가 엄친아 보는 중인데 뭐 상황 비슷하네ㅎ 마플 쭈우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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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눈여 좋았어 후반에 마플 많았는데 솔직히 이해 안가고 재밌기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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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 진짜 내가 살면서 본 드라마중에 마플 제일 많았는데 마플타는거 보면서 진짜 세상 불만 많은 사람 많다 생각함.... 본인이 드라마 쓰던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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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그거 뭔지알겠다
나그래서 핸드폰치우고 눈여에만 집중했잖아
나도모르게 휩쓸려 떠내러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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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는 마플 이해 안되긴 했는데 엄친아는 불호 글 이해 되던데..작가가 넘 못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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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잘 휩쓸리는 사람이면 커뮤 안하고 혼자보는게 맞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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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때 안 봤는데 다행이다 지금도 마플밭이라 생각했는데 더했다니... 안 보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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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안달리길 잘했네 개잼으로 봤는데 ㅋㅋㅋㅋ단톡으로 친구들이랑 대박대박 거리면서 수다떨고 담낭 회사에서도 또 얘기하고 ㅋㅋ눈여는 근데 마플이든뭐든 최근 몇년간 처음으로 걍 주변사람들하고 개재밌게 보면서 잘 달린 드라마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