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왕자의 난 발발? 김영대, 신민아 건드린 이상이와 전면전(손보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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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전개가 휘몰아친 가운데, 7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 속 지욱과 규현의 날카로운 대치가 담겨 있다.

이날 지욱은 자신으로 인해 손해영(신민아 분)이 피해 볼 위기에 놓이자 규현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지욱은 최후의 카드를 꺼내며 규현에게 대화를 요청해보지만, 배신감에 휩싸인 규현은 지욱을 바라보지도 않고 싸늘한 표정으로 일관한다.

상황 파악을 끝낸 규현은 끝내 해영을 들먹이며 지욱에게 상상 초월하는 제안을 건네는데 그가 지욱에게 건넨 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지욱은 규현의 방해 공작 속에서 해영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규현과 전면전을 펼칠 지욱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익인1]

헐 뽁규가 진짜 건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