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영통하다가 스탭이 폰 확 뺏어버려?

진짜 황당하네 내가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한다해서 아티스트다 하라고 끄덕였는데 말 다 하지도않았는데 폰 확 뺏어가서 못듣게 하더라 너무 현타오네

[익인1]

헐..우린 종이같은걸로 덮던데

[글쓴이]

아니 나도 그럴줄알고 할 말 했거든 근데 폰 확 뺏어서 꺼버리더라

[익인2]

뺏어가기보다는 그냥 꺼버렸었음

[글쓴이]

나는 확 뺏고 끄더라.. 아 우울해..

[익인3]

난 뺏진 않앗는데 짖짜 ㅆ가지없게 개칼같이 끊더라.... 내 돌이 말하고잇는데도 걍 꺼벼렷음 ...

[글쓴이]

아니그니까 ㅆㄱㅈ개없어 ㅜㅜㅜ 진짜 아이돌이랑 팬 둘다한테 실례라는 걸 모르나 진짜 융통성 없어.. 현타와서 이제 팬싸 하기 싫어짐

[익인3]

나도 현타 오지게 오더라.... 개ㅆ가지없음 ㄹㅇ

[익인4]

ㅋㅋㅋ오바다 그런 태도는 음반사 쪽에 항의하는 게 좋을 듯. 아니 팬싸 돈 얼마나 들여서 하는지 본인들이 제일 잘 알 텐데 끊으려면 정중하게 끊어야지 무슨 태도임. 아무리 개차반인 곳도 팬싸 갈 만큼 돈 쓴 고객한테 그렇게 안 대함.

[글쓴이]

진짜 항의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외국 회사라 먹히지도 않을듯.. 내 돌도 당황하면서 끊겼는데.. 마지막이 너무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