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요리 자부심이랑 욕심도 강하고 자신감도 있어서 첫 번째 심사 받을 때 파인다이닝 쪽으로 일가견이 있는 안성재 셰프에게 받고 싶었는데 그것보다 더 대중적인 요리를 많이 접하는 사업가에 가까운 백종원에게 받으니 과연 내가 요리한 의도와 맛과 노력을 파악하고 심사를 잘할까
걱정돼서 한말이지 백종원 커리어 자체를 무시해서 한말은 아니라고 봄.
실력이랑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상당하고 실력도 상당하던데 그 발언으로 너무 욕먹는것같아서 안쓰러운데
진짜 순수하게 본인의 요리 맛을 더 잘 알아볼수 있는 셰프에게 심사를 받으면 유리해서 그렇게 말한거고
백종원이 본인 요리에 대해서 얼마나 노력을하고 연구를 했는지 알아봐주니 좋아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