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보넥도를 진짜 사랑하나봐

이렇게 일위가 가슴 쫄리고 간절했던적이 없는데 오늘 하루종일 일위하게 해달라고 빌었어 무교인데ㅋㅋㅋㅋㅋ진짜 일위하니까 재현이 운학이처럼 울었다 팀보넥도 됐다 이제 한 몸으로 간주 어쩌구 그거 할거임.....ㅠㅜ

[익인1]

나두

[글쓴이]

온 몸에 힘이 들어가있었나봐 진이빠진다

[익인2]

나도 진짜 간절했어….. 꼭 주고 싶었는데 기쁘다

[글쓴이]

운학이가 형들한테 트로피 전달해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ㅠㅠㅠㅠ

[익인3]

나 1위 발표 전까지 아예 티비 꺼놓고 있었어🥺🥺

[글쓴이]

나는 인가만 계에에속 바라보면서 기도했어ㅠㅠㅠㅠ

[익인4]

진짜 손에 땀 나더라ㅠㅠㅠㅠ 1위 발표 무릎 꿇고 봄ㅠㅠㅠㅠㅠ

[글쓴이]

두 손 모으고 제발제발만 외쳤어 그리고 눈물 흘림ㅋㄱㅋㅋㄱㅋ큐ㅠㅠㅠ

[익인1]

나 인생처음 덕질임 지금 20대 후반인데ㅋㅋㅋ 밖에 나와서도 투표하고 있는 내자신 ㅠ

[글쓴이]

어우 잘했어 잘했어!!!!!!

[익인5]

나 체했자나,,, ㅎㅎ 지금 기쁨의 눈물 흘리는 중

[글쓴이]

F참가자 동참합니다 애들 일위한거 탐라에 계속 떠서 글썽글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