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힙하다VS매력 못 살려'…투바투 연준, 신곡 '껌' 공개→안무 반응 엇갈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투바투) 연준이 솔로 믹스테이프 '껌'(GGUM)을 발매한 가운데, 안무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연준은 솔로 믹스테이프 '껌'을 발매했다. '껌'은 무대 위의 자신감과 포부를 껌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연준은 노래의 소재와 가사, 퍼포먼스의 구성과 디테일까지 곡 제작 전반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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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곡은 국내 팬들은 물론 글로벌 K팝 팬들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준은 투바투 멤버 범규, 수빈은 물론 보이넥스트도어(보넥도) 명재현과 운학 등과 함께 '껌' 챌린지를 펼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곡의 후렴구 부분 안무에 대한 많은 누리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후렴구 안무에는 연준이 골반을 여러 번 튕기는 동작이 등장한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고개 돌리는 거 멋있다", "생각보다 괜찮다", "힙하다", "춤 정말 잘추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연준의 매력을 잘 못 살린 것 같다", "더 좋은 안무가 있었을 텐데", "춤이 조금 자극적인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앞서 지난 18일 가수 화사의 신곡 'NA' 안무 챌린지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자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잼 리퍼블릭 소속 안무가 커스틴과 화사가 함께 'NA'의 후렴구 안무를 추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슴을 튕긴 후 까치발을 들며 엉덩이를 양손으로 네 번 잡았다 놓는 포인트 안무를 본 많은 누리꾼의 반응이 엇갈렸다.

많은 누리꾼은 "화사 추구미가 핫걸인 것 같다", "화사다운 것 했다", "화사 취향 소나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아이돌과 챌린지하기에 적합한 춤은 아닌 것 같다", "투머치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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