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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조세호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9월 22일 뉴스엔에 "태양이 조세호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8년 태양과 민효린 결혼식 애프터파티에서 조세호가 MC를 맡았을 정도로 두 사람의 인연은 깊다. 태양은 지난해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 게스트로 출연해 조세호와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미모의 회사원 예비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연예계 대표 절친 남창희, 주례는 대선배 전유성이 맡는다. 또 조세호는 최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거미가 축가를 맡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