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런닝맨 보는 얘들아 지예은 나오는거 좋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난 런닝맨 1회차 부터 본 찐팬인데 누가 나와도 어차피 게스트니까 좋았거든

지예은 게스트로 나왔을 때도 재밌게 잘 봤고

근데 임대든 뭐든 계속 같이 나오니까 솔직한 의견으로는 멤버들만의 찐케미를 못 봐서 너무 아쉬움..

멤버들이랑 나이차이도 많이나서 멤버들도 많이 맞춰주고 갑자기 토크나 분위기 흐름자체가 너무 MZ스러운 느낌이 쎄졌달까ㅠㅠ

지난주 지예은 안나왔을 때 다시 원래 멤버들끼리의 그 느낌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ㅠㅠ

[글쓴이]

지예은 나와도 계속 빠지지 않고 보고 있는데 그냥 시청자1로써 내 입장에서 아쉬운 마음에 적은 글이고
한참 나와서 출연 중이다보니 보고 있는 사람들 의견 궁금해서 적어봤어!

[익인1]

난 별로야

[익인2]

난 조은디

[익인3]

런닝맨 피디가 그걸 노리는 거 같던데 mz 컨셉

[익인4]

난 좋아. 안보다가 지예은 나온다해서 봤어
약간 매너리즘 빠진 기분이었는데 티키타카 잘되서 좋음

[익인5]

조은뎅... 런닝맨 찐팬이면 ㅂㄹ여도 걍 예쁘게 봐줘 ㅠ 소민이가 왜 나갔는데...

[익인6]

본업 집중한다고 나간건데ㅋㅋ

[익인7]

난좋아

[글쓴이]

지예은 나와도 계속 빠지지 않고 보고 있는데 그냥 시청자1로써 내 입장에서 아쉬운 마음에 적은 글이고
한참 나와서 출연 중이다보니 보고 있는 사람들 의견 궁금해서 적어봤어!

[익인8]

개인적으로는 지예은 강훈이랑 나올때는 재밌었는데 강훈 못나오고 런닝맨식 러브라인이 애매해지니까 좀 재미없었음…

[익인9]

아냐 오히려 예은이가 있어야해 6명 팬이지만 6명만 있으면 칙칙함 ㅠㅜ

[익인10]

나 진짜 찐팬인데 솔직히 좋음 오래된 예능의 특성이 같은 멤버 조합으로 비슷한 패턴으로 웃기는 것에 익숙해지는 건데 그게 제작 연출이 매번 다르면 장점이지만 솔직히 최근엔 연출이 그렇게 좋다고 할 순 없어서 새로운 얼굴로 새로운 웃음 포인트 넣어서 신선함 주는 거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예은 들어오고 터진 쇼츠들도 몇개 있고 그게 런닝맨이 계속 유지되는 것에 일조한다고 생각하거든

[익인10]

난 어떤 방법으로든 런닝맨이 계속됐으면 좋겠어서

[익인11]

난 너무 좋아 오히려 이제 없으니까 재미없어서 저번주랑 오늘 지예은 안 나온거 안 봤어

[익인11]

솔직히 런닝맨 연령대 너무 높아져서 조금 낮춰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너무 어리면 안 어울려져서 지예은 강훈이 나이랑 여러가지 요소 다 봐도 최적이라 생각함 둘 들어오니까 분위기도 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