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콘 알바하고 집에 가는 중에 남기는 후기

티켓 나눠주는 단기알바로 다녀왔음

외국인이 상상이상으로 많고 청소년도 많아서 신기했다. 어제 질서가 왜 엉망이었냐? 나도 상암 처음 가봤는데 교육 받는데 10분도 안걸림 고객들이 뭐 물어봐도 제대로 설명할 수가 없어서 너무 미안했다ㅠㅠㅠㅠㅠ나보다 높은 분한테 여쭤보라고 하거나 우리 관할이 아니라 모른다 밖에 답 못했음 ㅠㅠㅠㅠㅠ

매표소까지 찾는게 나도 처음에 헷갈렸는데 관객분들도 헷갈릴 수 밖에 없을듯,,, 우리 업체는 밥을 안줘서 어제는 배고픈 채로 관객분들이 줄 하소연하는거 들어줬다,,,,,,,,,,,🫠 

[익인1]

아이고 고생 많았다 어쩔 수가 없었겠네

[익인2]

고생해써고생해써❤️❤️ 덕분에 어제콘 재밌게 봤엉!!

[익인3]

에고 알바도 진짜 걍 알바일 뿐이야... 여기서 알바한테 열내봤자 속사정은 모르는거지 ㅠㅠ

[익인4]

에고 밥을 안줬구나.. 배고팠겠다ㅠㅠ 고생했어

[익인5]

밥도 안 줬다니.. 교육을 10분만 했다니..

[익인5]

내가 갔던 업체는 밥 시간 지켜주던데 거기 너무한다..

[익인6]

으엉... 몇시간 알바인데 밥을 안줌ㅜㅜ

[글쓴이]

11~8이었는데 아마 티켓 배부라 밥 먹을 시간이 안나서 그랬나봐😂

[익인6]

와...진짜 배고팠겠다ㅜㅜ 빠르게 먹을수 있는거라도 주지..

[익인7]

수호대에서 한게 아닌거야??

[글쓴이]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