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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쩌자고 진짜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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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웃음소맄ㅋㅋㅋㅌㅋㅋㅊㅋㅋㅋㅋ1 09.22 23:27 36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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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한테 키갈 참기 ㄹㅇ 힘들듯2 09.22 23:25 37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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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난 몽글몽글 설렐준비를 하는데 지들끼리 싸구려 저급 이러니까 09.22 23:25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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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행복하다~ 역시 나만 좋으면 돼4 09.22 23:24 6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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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하 빵댕이? 주사를 젊은 남자선생님이 놓았는데 09.22 23:23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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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작가가 시류를 너무 못읽는거 아님? 근데 감독도 안말렸다니 09.22 23:22 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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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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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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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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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