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진짜 처음 가보는데 너무 커서 놀랐고 아니 여기가 다 채워진다고? 이러면서 막 심장 두근두근 댔음 근데 7시 딱되니까 홀씨 부르는 아이유웅니가 딱 내려오는데 숨멎..하..이외에 연출이 너무 즐겁고 디즈리랜드 온줄 알았어 진짜 응원법 엄청 크게 외쳤음 (전광판에 가사나 응원법 다른색으로 다 띄워준게 너무 감동이었어) 아이유언니 라이브는 말모..진짜 레전드 가수는 이런걸 레전드라 하는구나 느낌 너무 멋졌어 드론쇼도 황홀 그자체였어..
아직도 여운이 커서 말이 횡설수설 하네ㅠㅠ이해해쥬 암튼 아이유 최고 갓지은..나만의 승리를 이룰게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