휀걸들이 떼쓸 때마다 달래주고 최대한 해주려고 하고 ㅋㅋㅋ 달래주는거 듣고있으면 진심 딸이 된 기분이야
휀걸들이 떼쓰는 것 :
앵콜 더 해달라 > 아따 골치아프네 하면서 모여서 회의하고 앵앵콜 해줌
이노래 부르고싶으니 반주해달라 > 머 어떤거 해주까 하고 악기 쌓아서 반주해줌
월투가지마ㅠㅠ > 금방와 금방와 하면서 달래주기
ㅠㅠ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ㅠㅠ > 각종 명언들로 소감 얘기하면서 위로해주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