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크리스토퍼와 이영지는 한국에서 직접 만나 ‘트러블(Trouble)’ 녹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지는 공연차 서울에 방문한 크리스토퍼를 자신의 스튜디오로 초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지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이후에 2년 만에 크리스토퍼를 만났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같이 곡 작업을 진행하게 되어서 즐거웠다.”라며 협업 소감을 밝혔다.
최근 크리스토퍼는 이영지의 곡 ‘스몰걸(Small girl (feat. 도경수(D.O.))’을 커버하여 소셜 미디어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두 뮤지션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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