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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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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번은 카메라 빡쎄게 잡고 진짜 다 내려놓고 공연내내 놀아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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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들아 애프터블로우 원필 vs 킷캣 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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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쁘쁘멀 사는 하루들아 네마리 다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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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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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빡 성든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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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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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쿵빡 애프터블로우 공지 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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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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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데장 이 사진 봐... 너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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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엄브로 이벤트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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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킷캣 사면 김원필도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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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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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ㄹㅇ 랜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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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식 일예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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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근데 킷캣 이번에 조사 진짜 많이 하신듯ㅋㅋㅋ 아님 마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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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단 내려갈 수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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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쁘멀 안사는 하루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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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척 시야 음향 다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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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찍은 영상 캡쳐해서 배경 만들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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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다 끝나고 하는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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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영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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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일예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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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가면 하루들은 어디로 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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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겜 현장에서 들으니까 빨라서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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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일어났는데 다리는 멀쩡한데 목에 담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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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제는 정말 성진님이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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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투럽 대학생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넘 행복했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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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데이식스 다음 콘서트 언제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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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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