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배우들에게
같이 비를 맞아주는 사람 vs 비를 막아줄 사람
물어봤을 때 가연언니 답변이 너무 좋았어
과거의 저라면 비를 막아줄 사람을 선택했겠지만, 이젠 같이 비를 맞아주는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렵다고 생각해요 ••• pic.twitter.com/jtiPE58vJU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에 물론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저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이 노래 가사에도
'내리는 비를 막아 줄 수는 없지만 비가 오면 항상 함께 맞아 줄게' 이게 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비 올 때 같이 맞아줄 수 있는 사람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