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유명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제로베이스원 리더 성한빈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달 26일 발매한 미니 4집 ‘CINEMA PARADISE’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고 타이틀곡 ‘GOOD SO BAD’로 음악 방송 5관왕을 차지하며 전세계 수많은 팬층을 확보한 보이그룹이다.
‘Little Shining Star’를 타이틀로 진행한 이번 화보는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원석 주얼리들을 과감하게 스타일링해 남성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가죽과 글리터한 소재의 의상, 펑키한 데님 등으로 락스타 이미지를 보여주며 스타일리시한 면면을 잘 포착해냈다는 후문이다. 빛나는 스타덤을 얻어낸 제로베이스원의 리더 성한빈의 찬란한 순간을 화려한 크리스털 주얼리의 이미지로 연출해낸 화보다. “2년차 아이돌같지 않은 능숙한 포즈와 매력적인 눈빛이 현장을 압도했다.”고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는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4집 앨범 활동을 마치고 서울 공연에 이어 해외 투어를 시작한다. 싱가포르, 방콕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이 예정 중이다. 이후 점차 글로벌 무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1895년 오스트리아에서 시작한 스와로브스키는 정교한 커팅 기술로 화려한 빛을 살려낸 크리스털 브랜드다. 오랜 헤리티지가 있는 브랜드로 일상에 특별한 스타일을 선사한다는 모토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와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함께한 화보는 엘르 10월호에, 관련 영상은 엘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엘르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