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올해 날씨 희한해도 이렇게 희한할 수가 없죠. 추석 연휴 내내 열대야였는데 정확히 9월 18일 수요일에 서울의 아침 기온이 27도였는데요. 딱 닷새 뒤인 오늘 아침 서울 기온 17도입니다. 무려 10도가 떨어졌습니다. 역대급 여름 무더위와 역대급 늦더위, 거기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왜 이런 건지 또 앞으로는 어떻게 될 건지 전문가 얘기 좀 들어보겠습니다. 계명대 김해동 교수 연결이 돼 있습니다. 김 교수님 나와 계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40549?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