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23일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및 이어폰 1000XM5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 ‘스모키 핑크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WH-1000XM5와 WF-1000XM5에 부드럽고 세련된 핑크 컬러를 적용해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소니는 1000XM5 시리즈 스모키 핑크 에디션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4세대 K팝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선정했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이미지의 르세라핌은 트렌디한 스모키 핑크 컬러와 시너지를 발휘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WH-1000XM5는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하며, 신형 드라이버를 통해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8.4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헤드폰급의 노이즈 캔슬링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했으며, 스모키 핑크 컬러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소니는 23일 저녁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를 통해 스모키 핑크 에디션을 첫 공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4일부터는 소니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신곡 '크레이지(Crazy)'로 빌보드 ‘핫 100’에 2연속 진입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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