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로 진행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안양대학교 대동제가 ‘안양마불 : 좌충우돌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
올해 안양대 대동제 ‘안양마불’은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콘셉트로 잡아 학교 대동제를 통해 작은 세계여행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프로그램 역시 대학 축제라는 식상한 느낌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에 초대받은 특별한 느낌을 강조해 구성했다.
대동제 기간에는 콘셉트에 맞게 여권 모양의 팸플릿을 받아 각 부스를 체험할 수 있다 .
체험이 끝나면 출입국할 때처럼 여권 팸플릿에 도장을 받고 , 이를 모아 상품으로 교환할수 있다 . 그 외에도 각종 이벤트 부스와 푸드트럭도 만나볼 수 있다 .
대동제 기간 중 이벤트로는 가요제, 퀴즈쇼가 준비되어 있다 . 가요제는 첫째 날에 예선을, 셋째 날에 결선을 진행하고 퀴즈쇼는 둘째 날에 진행한다 .
대동제 ‘안양마불’ 개막 첫째 날에는 가수 ‘손동표’와 SG 워너비의 ‘이석훈’, 둘째 날에는 싱어송라이터인 ‘시소’와 래퍼 ‘매드클라운’, 셋째 날에는 걸그룹 ‘퍼플키스’와 ‘오마이걸’이 출연한다.
https://m.dhnews.co.kr/news/view/106558776922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