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콘서트 잡히니까 면허와 자차의 필요성을 새삼 느낀다

난 차도 없고 면허도 없어..~~

20대 후반익 면허도 안땄는데 맘같아선 아빠가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해줬으면 좋겠어ㅋ큐 그럴 수 없지만..

[익인1]

너=나 담주에 학원등록하고 어찌저찌하면 12월까진 가능하지않을까 생각중

[익인2]

자차가있어도 운전의 피로도가..유료 셔틀이 젤 속편함

[익인3]

근데 끝나고 운전하기 빡세 ㅠㅠ 나 한시간 거리인데도 피곤하고 막 어지러웠어 ㅋㅋ큐ㅠㅠ
인스파이어 자차 끌고 한 다섯번 갓는데 다섯번 다 힘들고 힘들기만 하면 모르겠는데 진짜 정신줄 놓치면 죽는다! 생각하니까 경직되고 ㅋㅋㅋㅋ
운전 경력 8년인데도 그랬음

[익인4]

난 초보라 걍 셔틀탈려고ㅎ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