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항상 피프티 피프티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피프티 피프티 팬 에티켓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올바른 팬 문화 형성과 아티스트의 안전 및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피프티 피프티 팬 에티켓에 관련해 안내 드리니 아래 내용을 잘 숙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피프티 피프티 팬 에티켓을 안내했다.
안내된 내용에 따르면 공식 스케줄을 제외한 비공식 스케줄 장소 또는 사적 공간 방문 금지, 행사, 공연, 공개방송, 기타 스케줄의 대기실 및 주차장 출입은 금지함을 당부했다.
이어 허용된 공간 외에서의 사진, 동영상 촬영 또는 녹음 행위가 불가하며, 개인 정보 유출 및 거래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또 팬 활동을 위해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 팬클럽석으로 참여하는 공개방송 사전 신청 후 불참하거나, 현장에서의 팬클럽 확인 준비물 미지참으로 인한 참석 불가 행위는 금지된다.
또 스케줄 출퇴근길, 공항 출입국 시 아티스트에게 직접적으로 팬레터 및 선물을 전달할 수 없으며, 사전에 스태프와 협의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손편지를 포함한 선물을 일방적으로 전달할 수 없다.
위 사항을 위반할 경우 피프티 피프티의 공식 스케줄 참여 시 사전 안내 없이 참여 불가할 수 있으며, 팬 에티켓 위반 행위가 범법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민/형사 등의 법적 조치가 있을 수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TUN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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