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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md 추가될 각이 백퍼센트 확실한게 147 09.26 21:416290 0
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136 9:151002 0
플레이브나 애들 커버듣다가 궁금한건데 취기를빌려 어케발음해..? 48 09.26 22:506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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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ㅂ 예약 처음인데 2 09.24 03:09 119 0
뿌뿌3 5 09.24 03:04 103 0
아니 나 요즘 날씨 선선하길래 후드티로 드코 정했는데 다음주 날씨,, 5 09.24 02:53 202 0
귤 하니깐 귤선생님 생각나서 머리띠 찾았는데 2 09.24 02:37 144 0
우리 드레스코드 바뀌었어....? 6 09.24 02:31 322 0
이날을 위해 홍시를 먹어왔지 09.24 02:29 30 0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노아야… 09.24 02:28 75 0
하 다이소에 감 모형 팔던가? 2 09.24 02:27 82 0
플둥이들아... 내가 맘먹고 ㅂㅂ을 결제했어... 26 09.24 02:22 334 0
배고파 5 09.24 02:16 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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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머리에 번개 내려친것처럼 돌핑에 꽂힘 1 09.24 02:00 113 0
오늘도 개큰도파민공장 영상 나온다 09.24 01:54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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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기 전에 보고 잘라구 했는데 3 09.24 01:52 87 0
아 준이 버블 개웃긴게 주어가 안 적혀있어서 1 09.24 01:51 146 0
예준이 아직도 카트의 여운에 젖어있었냐곸ㅋㅋㅋㅋ 09.24 01:50 30 0
밥 사먹게 499만원만 달라고 한다는 거 곱씹을수록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1 09.24 01:46 154 0
나 카트 깔아서 1등하고 와써 2 09.24 01:35 72 0
ㅇㅍㅂ 나!!! 생일!!!!!! 7 09.24 01:34 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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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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