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제시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과 소속사 공식 계정을 통해 “당신의 UNNI가 여기 있다”는 글과 함께 새 프로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나의 새로운 챕터를 너희들과 공유하고 싶어”라며 “기다릴 수 없다”며 새 소속사 UNNI컴퍼니 설립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제시의 새 프로필 사진은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촬영 됐으며, 마지막에는 소속사 UNNI컴퍼니의 로고가 담겨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앞서 제시는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과 지난해 4월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같은 해 10월 신곡 ‘Gum’을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1월 모어비전 측은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제시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제시와 모어비전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기에 앞서 지난해 12월 더팩트가 제시와 박재범의 계약 파기 및 불화설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제시는 직접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방금 뉴욕에 도착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며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고 직접 불화설을 부인한 바 있다.
제시는 지난 1월 “The time is NOW”라는 글과 함께 1인 소속사 설립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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