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혁오 N허티 N오피셜히게단디.. N흑백요리사 N석또 N돌톤 N돌숕 To. 비투비컴퍼니
신설 요청 l To 소속사
l조회 11l 2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서은광그럼 씨뮤 힌트가 버스킹이 아니야?🤔 1 09.26 22:2550 0
서은광 뭔진몰르겟지만 3 09.26 14:1133 0
서은광 광모닝☀️ 2 09.26 10:063 0
서은광 가죽코트를 보면 광릿이 생각나는 병이 잇서.... 2 09.26 13:057 0
서은광 걸리시 안무의 황제 지배자 군림자 신 제왕 2 09.26 21:0413 0
 
남자는미쳣다 1 09.24 14:04 14 0
정보/소식 240924 시어터플러스 10월호 2 09.24 13:41 19 0
암튼 그렇게 됐다 1 09.24 13:04 13 0
냥귀여워 1 09.24 12:02 8 0
은광시💛 1 09.24 11:22 3 0
은광시💛 1 09.24 11:21 3 0
광모닝☀️ 1 09.24 11:12 4 0
광나잇🌕 1 09.24 02:36 3 0
흰셔츠에 검은색바지를 사랑하는 경향이 잇음 1 09.24 01:59 11 0
광나잇🌕 1 09.24 01:21 3 0
유죄발언 1 09.24 01:07 11 2
하 미슐랭 1 09.24 00:33 13 0
ㅍㄹ은 빨리 라이브 기능을 추가해조라!! 1 09.24 00:33 15 0
개큰감동 1 09.24 00:01 9 0
은광시💛 1 09.23 23:22 5 0
은광시💛 1 09.23 23:22 5 0
외기고양이머임 1 09.23 22:24 10 0
아무래도 응강이에이드는 청포도지 1 09.23 21:35 12 0
깅단저요 1 09.23 20:06 10 0
ㅇㄱㅁㄷ 1 09.23 19:05 1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전체 인기글 l 안내
9/27 7:48 ~ 9/27 7: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서은광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