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본진때도 돈 팍팍잘썼고 집에 미처리(일부러안함)한 굿즈들
앨범들 가득한데 한번씩 그거 볼 때마다 열정 가득했던 순간이
떠오르고 너무 좋은 기억이었어서
지금 덕질도 온맘 온열정 다해서 하는듯ㅋㅋㅋ
무엇보다 가족들이 덕질을 인정해주고 굿즈나 앨범을
뭔가 내 취미의 일환으로 소중히? 생각하며 대하는게 느껴져서 더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