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체제가 끝나는게 맞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뭐가 문제인지도 문제의식이 없죠 공감능력도 없습니다 풀어나갈 능력도 없는거죠 홍명보 감독이 불공정한 방식으로 선임됐습니다
제가 아는 지도자가 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이제는 지도자를 그만할 생각이다. 그러니까 이름없는 지도자는 이름없는 사람들은 10년을 15년을 밑바닥에서 계속 굴러도 코치 한번 프로팀 감독 한번 하기 어렵습니다
근데 누군가는 저렇게 특혜를 받으면서 국가대표팀 감독을 준다? 난 이제 감독을 못하겠다 지도자 못하겠다 그런 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