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보다 더 피붙이처럼 구는데, 자신을 짝사랑하는 다림과, 돈 없는 남자는 딱 질색이라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즐기는 차림. 두 자매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가 된다.
잘 풀어야 겠더라 안그러면 어장관리하는것처럼 보일수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