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주장 강한편이 아니라.. 저렇게 시간촉박하고 팀의 승패걸린곳에서 내가 리더됐으면 난 저기서 울었어 ㅠ 에휴... 보는내내 마음이 불편하고 쫄려도 양쪽 다 응원하게되고 재미있었음